Finally, in SEAL training there is a bell. A brass bell that hangs in the center of the compound for all the students to see. All you have to do to quit is ring the bell, ring the bell, and you no longer have to wake up at five o’clock. Ring the bell and you no longer have to be in the freezing cold swims. Ring the bell and you no longer have to do the runs, the obstacle course, the PT, and you no longer have to endure the hardships of training. All you have to do is ring the bell to get out. If you want to change the world, don’t ever, ever ring the bell.
마지막으로, SEAL 훈련에는 종이 따라다닙니다. 훈련 본부 중앙에 설치되어 있고 모든 사람이 볼 수 있습니다. 훈련을 그만두고 싶다면 가서 종을 치면 됩니다. 종을 치면 다시는 다섯 시에 기상할 필요가 없습니다. 종을 치면 더 이상 차가운 물에서 수영할 필요가 없습니다. 종을 치면 더 이상 구보, 장애물 코스 통과, 체력 단련을 하지 않아도 되고, 힘든 훈련을 감당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만두고 싶다면 종을 치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지만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절대, 절대 종을 치지 마세요."
To the class of 2014, you are moments away from graduating, moments away from beginning your journey through life, moments away from starting to change the world for the better. It will not be easy, but you are the class of 2014, the class that can affect the lives of 800 million people in the next century. Start each day with a task completed. Find someone to help you through life. Respect everyone. Know that life is not fair and that you will fail often. But if you take some risks, step up when the times are toughest, face down the bullies, lift up the downtrodden, and never ever give up. If you do these things, the next generation and the generations that follow will live in a world far better than the one we have today. And what started here will indeed have changed the world for the better. Thank you very much, Hook 'em Horns.
2014년에 졸업하는 후배 여러분, 여러분은 졸업을 앞두고 있고, 인생 여정을 시작하려고 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기 위한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2014년에 졸업하는 여러분은 다음 세기에 이르기까지 8억 명의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매일 하나씩 주어진 일을 완수하면 하루를 시작하세요. 인생을 함께 헤쳐 나갈 사람을 찾으세요. 모든 사람을 존중하세요. 인생은 공평하지 않고 여러분은 자주 실패할 것임을 인정하세요. 하지만 모험을 감수하고, 가장 힘든 시기에 앞으로 나서며, 괴롭히는 이들과 당당히 맞서세요. 궁지에 몰린 이들을 일으켜 세우고, 결코 포기하지 마세요. 이러한 일들을 해나가다 보면, 다음 세대와 그 다음 세대는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보다 훨씬 나은 세상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시작한 일이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텍사스 대학교 파이팅!
맥레이븐 장군의 연설 마지막 부분을 보면 히틀러의 독일과 싸워 영국과 유럽을 지켜낸 영국의 윈스톤 처칠 수상의 연설이 생각난다.
1941년 10월 29일 자신의 모교인 영국 해로우 (Harrow)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Never give in. Never give in. Never, never, never—in nothing, great or small, large or petty—never give in, except to convictions of honour and good sense. Never yield to force. Never yield to the apparently overwhelming might of the enemy.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오.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오. 절대, 절대, 절대, 절대로! - 엄청난 일이건 작은 일이건, 크건 하찮건 상관 말고- 명예로움과 분별에 대한 강한 확신이 있는 경우들이 아니라면, 절대 포기하지 마시오. 힘 있는 상대라고 포기하지 마시오. 아무리 강하게 보는 상대라도 항복하면 안 됩니다.
무슨 일을 하건 어떤 임무를 수행하건 가장 중요한 일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다. 앞이 캄캄하고 희망이 보이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않아야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다. 너무나 빨리 변하는 세상, 포기하기가 너무 쉬운 세상에 사는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다.